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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彗星 - 自言自语歌词

自言自语LRC歌词

[ti:自言自语　혼잣말]
[ar:申彗星]
[al:全新开始 The Beginning, New Days]
[offset:0]

[00:02.06]自言自语　혼잣말 - 申彗星
[00:16.62]내겐 가장 힘든 그런 일
[00:20.68]아픈 널 바라보는 일
[00:24.06]
[00:24.87]내가 아닌 사람이 울린 널
[00:29.43]달래줘야 하는 일
[00:32.06]
[00:32.87]니가 미안해 떠날까봐
[00:35.49]
[00:36.99]어떤 내색도 못하는 난
[00:39.68]
[00:40.87]너의 힘없는 뒷모습 바라보며
[00:44.49]
[00:45.24]숨겼던 눈물 흘리잖아
[00:47.62]
[00:50.18]사랑한다고 말도 못하고 바라봐도
[00:55.49]
[00:56.74]거짓말처럼 웃음이 나
[00:59.81]
[01:01.31]니 뒤에선 이렇게 아파도
[01:05.74]
[01:06.31]기다린다고 말도 못하고 또 널 보내도
[01:11.93]
[01:12.74]이렇게 다시 웃음만 나
[01:16.24]
[01:17.24]가슴속이 멍들도록 아파도 웃음이 나
[01:24.12]
[01:33.06]잠든 너의 귓가에서만
[01:35.68]
[01:36.93]소리 낮춰 할 수 있는 말
[01:40.06]
[01:40.93]더는 아프지 말고 내게 오라고
[01:44.62]
[01:45.43]눈물 섞인 혼잣말을 해
[01:48.11]
[01:50.11]사랑한다고 말도 못하고 바라봐도
[01:55.68]
[01:56.80]거짓말처럼 웃음이 나
[02:00.05]
[02:01.24]니 뒤에선 이렇게 아파도
[02:06.30]기다린다고 말도 못하고 또 널 보내도
[02:12.01]
[02:12.82]이렇게 다시 웃음만 나
[02:16.07]
[02:17.26]가슴속이 멍들도록 아파도
[02:22.04]
[02:24.16]끝내 몰라도 괜찮아
[02:26.91]
[02:27.47]널 볼 수만 있다면
[02:30.23]
[02:31.23]잘 견뎌왔던 그런 나니까
[02:36.29]
[02:38.85]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는 사랑이 내겐
[02:44.16]
[02:44.79]어쩌면 축복인지 몰라
[02:47.93]
[02:49.43]이별 없는 사랑인거잖아
[02:54.24]사랑했다고 말도 못한 채 끝난다 해도
[03:00.05]
[03:00.80]너만을 사랑 할 나잖아
[03:04.06]
[03:05.30]바보같은 사랑인줄 알지만
[03:09.93]
[03:12.30]나 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