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Pastel Blue》 - 专辑《잔소리 唠叨(By PD Blue) (Single)》 - 歌词《잔소리 (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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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el Blue - 잔소리 (MR)歌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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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파스텔블루(By PD블루)
나는 널 기억하는데 아직도 사랑하는데
왜 너는 나를 멀리멀리 두고 떠나갔는데
내가 했었던 귀찮은 잔소리가
오늘따라 생각이나 나는 눈물이 난다
항상 너에게 들었었던 수많은 잔소리들
밤에는 라면은 좀 끓여먹지 말라고
운동하는 것까진 바라지도 않으니까
제발 좀 밥 같은걸 먹고 다니라고 하던
이제는 그 누구가 시키지 않아도
아침에 일어나면 공원을 좀 걸어
담배는 맛이 없어 끊은 지 좀 됐고
오무라이스도 혼자 곧잘 해서 먹어
시간이 날 땐 혼자 영화도 좀 보고
밤새워 피씨방에 죽 때리지 않어
접이식 자전거도 하나 구입해서
차에 싫고 다니면서 한강 길을 달리곤 해
그런데 니가 없어 칭찬을 못 들어
아무도 나란 사람 신경 따위 쓰질 않아
니가 있을 때 내가 이렇게 살았으면
참 좋아했을텐데 환하게 웃을텐데
나는 널 기억하는데 아직도 사랑하는데
왜 너는 나를 멀리멀리 두고 떠나갔는데
내가 했었던 귀찮은 잔소리가
오늘따라 생각이나 나는 눈물이 난다
그렇게 갖고 싶다 졸라댔던 가방 앞에 섰어
집으로 돌아오면 같은 가방이 있는데
몇 번을 다시 사도 아깝지가 않아
뭐하나 제대로 준 게 없으니까 말야
술이 좀 깰라 하면 다시 술을 마셔
머리가 깨지도록 아프도록 마셔
그래야 잠이 들어 잠시라도 잊고
꿈속에서라도 다시 만날 수가 있으니까
또 다른 사람을 좀 만나보려 했어
너 때문에 다른 여잔 보이지가 않아
아주 작은 일에도 비교하게 되고
그때마다 니가 더 생각 날 뿐이고
사랑이 떠나갔어 혼자가 돼버렸어
두 번 다시 너 같은 사랑은 없을 테지만
내 걱정 따위는 신경 쓰지말구
너만 행복하면은 돼 난 정말 괜찮은데
항상 너에게 들었었던 수많은 잔소리들
밤에는 라면은 좀 끓여먹지 말라고
운동하는 것까진 바라지도 않으니까
제발 좀 밥 같은걸 먹고 다니라고 하던
이제는 그 누구가 시키지 않아도
아침에 일어나면 공원을 좀 걸어
담배는 맛이 없어 끊은 지 좀 됐구
오무라이스도 혼자 곧잘 해서 먹어
나는 널 기억하는데 아직도 사랑하는데
왜 너는 나를 멀리멀리 두고 떠나갔는데
내가 했었던 귀찮은 잔소리가
오늘따라 생각이나 나는 눈물이 난다

잔소리 (MR)LRC歌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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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잔소리      
[00:11.03]파스텔블루(By PD블루) 
[00:21.80]
[00:23.62]나는 널 기억하는데 아직도 사랑하는데
[00:29.16]왜 너는 나를 멀리멀리 두고 떠나갔는데
[00:34.61]내가 했었던 귀찮은 잔소리가 
[00:40.26]오늘따라 생각이나 나는 눈물이 난다
[00:45.53]
[00:45.76]항상 너에게 들었었던 수많은 잔소리들
[00:49.00]밤에는 라면은 좀 끓여먹지 말라고
[00:51.64]운동하는 것까진 바라지도 않으니까
[00:54.40]제발 좀 밥 같은걸 먹고 다니라고 하던
[00:57.23]이제는 그 누구가 시키지 않아도 
[00:59.98]아침에 일어나면 공원을 좀 걸어
[01:02.69]담배는 맛이 없어 끊은 지 좀 됐고
[01:05.35]오무라이스도 혼자 곧잘 해서 먹어
[01:07.90]시간이 날 땐 혼자 영화도 좀 보고
[01:10.94]밤새워 피씨방에 죽 때리지 않어
[01:13.70]접이식 자전거도 하나 구입해서
[01:16.42]차에 싫고 다니면서 한강 길을 달리곤 해 
[01:19.51]그런데 니가 없어 칭찬을 못 들어
[01:21.95]아무도 나란 사람 신경 따위 쓰질 않아
[01:24.99]니가 있을 때 내가 이렇게 살았으면
[01:27.56]참 좋아했을텐데 환하게 웃을텐데
[01:30.02]
[01:30.22]나는 널 기억하는데 아직도 사랑하는데
[01:35.32]왜 너는 나를 멀리멀리 두고 떠나갔는데
[01:40.81]내가 했었던 귀찮은 잔소리가 
[01:46.47]오늘따라 생각이나 나는 눈물이 난다
[01:51.63]
[01:51.88]그렇게 갖고 싶다 졸라댔던 가방 앞에 섰어
[01:54.95]집으로 돌아오면 같은 가방이 있는데
[01:57.95]몇 번을 다시 사도 아깝지가 않아
[02:00.51]뭐하나 제대로 준 게 없으니까 말야
[02:03.27]술이 좀 깰라 하면 다시 술을 마셔
[02:06.13]머리가 깨지도록 아프도록 마셔 
[02:08.89]그래야 잠이 들어 잠시라도 잊고 
[02:11.63]꿈속에서라도 다시 만날 수가 있으니까
[02:14.43]또 다른 사람을 좀 만나보려 했어
[02:16.97]너 때문에 다른 여잔 보이지가 않아
[02:19.84]아주 작은 일에도 비교하게 되고
[02:22.59]그때마다 니가 더 생각 날 뿐이고
[02:25.48]사랑이 떠나갔어 혼자가 돼버렸어
[02:28.17]두 번 다시 너 같은 사랑은 없을 테지만
[02:30.89]내 걱정 따위는 신경 쓰지말구
[02:33.55]너만 행복하면은 돼 난 정말 괜찮은데
[02:36.12]
[02:36.32]항상 너에게 들었었던 수많은 잔소리들
[02:39.41]밤에는 라면은 좀 끓여먹지 말라고
[02:41.97]운동하는 것까진 바라지도 않으니까
[02:44.77]제발 좀 밥 같은걸 먹고 다니라고 하던
[02:47.45]이제는 그 누구가 시키지 않아도
[02:50.12]아침에 일어나면 공원을 좀 걸어
[02:52.81]담배는 맛이 없어 끊은 지 좀 됐구
[02:55.62]오무라이스도 혼자 곧잘 해서 먹어
[02:58.15]
[02:58.38]나는 널 기억하는데 아직도 사랑하는데
[03:03.71]왜 너는 나를 멀리멀리 두고 떠나갔는데
[03:09.10]내가 했었던 귀찮은 잔소리가 
[03:14.81]오늘따라 생각이나 나는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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