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歌词不能自动滚动
词:박세준/우지훈 曲:박세준/우지훈 编曲:우지훈 아직 지우질 못해서 미련하게 혼자 술잔을 채우곤 보고 싶다는 그 말 한마디가 무서워 침묵 때론 잊고 살기도 해 멀쩡한 척 사람들 만나기도 해 언제부턴가 모진 그리움이 습관이 됐어 How do you do 어떻게 지내 난 아무래도 괜찮지는 않은가 봐 너는 없고 혼자도 아닌 후회라는 섬 속에 갇혀 이별이 올 줄도 모르고 사랑이 뭔지도 몰랐던 거야 나는 아직 우리의 시간이 잠시라도 남아있진 않을까 언제부턴가 헛된 기대만이 위로가 됐어 How do you do 어떻게 지내 난 아무래도 괜찮지는 않은가 봐 너는 없고 혼자도 아닌 후회라는 섬 속에 갇혀 이별이 올 줄도 모르고 사랑이 뭔지도 몰랐던 거야 너를 안아줄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는 세상 따위 내게는 더는 필요 없다며 캄캄한 방안에 나 혼자 몰래 울고 있었어 How do you do 어떻게 지내 난 아무래도 괜찮지는 않은가 봐 너는 없고 혼자도 아닌 후회라는 섬 속에 갇혀 이별이 올 줄도 모르고 사랑이 뭔지도 몰랐던 거야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