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悲叹] [ar:白智英] [al:Tres] [offset:0] [00:-1.00]비탄 - 백지영 [00:28.24]가 어서가 [00:33.92]더 이상 내 곁에 머물지 말고 [00:42.00]그래 봐야 볼수도 없는데 어서가 제발 [00:50.53] [00:51.85]그대를 앞에 두고 울순없잖아 [00:59.56]울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01:06.07]이런 눈물조차도 이젠 예전처럼 닦아줄수 없잖아 [01:18.90]다시는 오지마 [01:23.85]다신 나를 보러 오지마 [01:30.43]가슴 저린 그리움 마다 그대 진한 향기를 느끼잖아 [01:46.51] [01:47.51]더 아프지 않게 해줘 [01:52.00] [02:29.38]어떻게 잊으라고 가버린 거야 [02:36.80]아직 준비조차 안된 날 두고 [02:43.44]그저 세월에 기대 희미해지만 바랄 수 밖엔 없어 [02:56.14]다시는 오지마 [03:01.26]다신 나를 보러 오지마 [03:07.64]아주 오래 걸릴 것 같아 [03:14.30]그대 진한 향기를 지우기엔 [03:21.98]어쩌면 영원히 [03:27.13]끝내 떠나지 않는 그대 그 기억에 [03:35.83]얼마가지 못해 견디지 못한 채 [03:42.45]그대 간 길을 따를 지도 몰라 [03:48.45]다시는 오지마 [03:53.20]다신 나를 보러 오지마 [03:59.73]가슴저린 그리움 마다 [04:06.38]그대 진한 향기를 느끼기엔 더 태울 가슴이 없어 [04:2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