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早晨]
[ar:]
[al:]
[offset:500]
[100:00.00]아침 - 서지영
[100:00.01]A)어둠이 내려와 별이 춤추고 그 빛이 내 안에 숨을 쉴 때면
[100:00.02]어김없이 들리던 니 목소리...
[100:00.03]이 모든 세상이 가득하게 너의 체온으로 물들어져
[100:00.04]나 살아있다는 하루하루가 다 신의 축복이라 생각했죠
[100:00.05]그런 그대가 나를 떠나겠다 하죠 그 빛은 내 안에 슬픔을 밝혀...
[100:00.06]행복에 젖어 눈이 멀었던 하루가
[100:00.07]B)마치 꿈인 듯 아득하게 머나 먼 곳으로 사라져가
[100:00.08]나 숨을 쉰다는 지금 이 순간이 상상치 못하던 아픔으로 다가와
[100:00.09]C)내게서 사라져 틀림없이 후회하게 되는 말
[100:00.10]잔인하게 사랑했던 좋았던 추억들이 상처가 돼 꺼냈던 말
[100:00.11]맘에 없는 말해놓고 돌아선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