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1994년 어느 늦은 밤] [ar:Rumble Fish] [al:One Sweet Day] [by:活在當下] [00:01.42]Rumble Fish - 1994년 어느 늦은 밤 [00:13.65] [00:24.72]오늘 밤 그대에게 말로 할 수가 없어서 [00:38.90]이런 마음을 종이 위에 글로 쓴걸 용서해 [00:53.58] [00:54.39]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만큼 미쳤었지 [01:06.73]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 지 몰라 [01:21.96] [01:23.72]하지만 그대여 다른 건 다 잊어도 [01:38.53]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01:52.51]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 지를 [02:11.78]사랑하는지를.. [02:22.99] [02:34.17]외로이 텅 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 때 [02:48.85]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알게 될 지 몰라 [03:02.95] [03:03.72]하지만 그대여 다른 건 다 잊어도 [03:18.54]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03:32.36]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 지를 [03:51.85]사랑하는지를.. [04:06.87]이제는 안녕.. [04:13.39]1994년 어느 늦은 밤 [04:1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