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불감] [ar:지아(Zia)] [al:Difference (EP)] [by:活在當下] [00:01.12]지아(Zia) - 불감 [00:13.71] [00:17.52]이 맘때 니가 날 떠나갔던가 [00:23.14]이 쯤에서 밤을 새워 너를 기다렸던가 [00:30.08]이젠 내가 웃어 남일처럼 웃어 [00:35.80] [00:39.14]죽을 것 같다고 소리쳤는데 (그랬는데) [00:44.82]멋 모르고 너의 팔에 매달리던 나였는데 (나였는데) [00:52.20]언제 내가 그랬냔 듯이 (모르는 듯이) [00:56.60]떠올리며 웃어도 (웃으려 해도) [00:59.90]사랑이 어떤 맛인지 기억조차 할 수 없는 걸 [01:06.63] [01:07.39]그땐 정말 좋았어 (그때 난) [01:10.60]바보처럼 사랑을 했고 (사랑을 했어) [01:14.66]이별 앞에서 울 줄 알았던 나 (소리내 울었어) [01:21.27]그때 차라리 더 다쳐버릴 걸 (차라리 나) [01:27.31]새 살이 돋아서 (차라리 다시 나) [01:32.12]또 다른 사랑 (너 아닌 사랑을) [01:34.99]해 볼 수가 있도록 (아무도 모르게) [01:38.43] [01:40.87]그리운 사람이 하나 없는데 (없는 건데) [01:46.38]두 번 다시 아플 일이 없는 내가 되었는데 (나인 건데) [01:54.18]뛰지 않는 나의 가슴이 (굳은 가슴이) [01:58.34]서러워서 울어도 (울어 보아도) [02:01.60]사랑이 어떤 향기인지 애를 써도 기억이 안나 [02:07.89] [02:08.79]그땐 정말 좋았어 (그때 난) [02:12.48]바보처럼 사랑을 했고 (사랑을 했어) [02:16.37]이별 앞에서 울 줄 알았던 나 (소리내 울었어) [02:23.79]그때 차라리 더 다쳐버릴 걸 (차라리 나) [02:29.44]새 살이 돋아서 (차라리 다시 나) [02:34.34]다시 사랑 하고파 (아무도 모르게) [02:40.54] [02:42.29]사랑했다면 가슴 아끼지 마요 [02:49.16]절대 잊으려 애쓰지도 말아요 (애써 잊지 말아요) [02:56.15]원하고 또 그리운 사람 하나 쯤은 (하나 쯤은) [03:01.78]마음 속 한 켠에 (혼자만 알도록) [03:06.74]아무도 몰래 (아무도 모르게) 데리고 살아가요 [03:13.53](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03:3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