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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그대를 내 가슴에 둡니다 누추하고 허름한 가슴이라 난 미안해도 감히 그대를 사랑하려합니다 저만치 아픈 끝이 보여도 돌이킬수 없어서 멈쳐낼 수도 없어서 앞으로 앞으로만 숨차게 뛰지만 세상끝보다 더 먼 사람이라서 내맘에 발은 헛걸음질만 칩니다 워~어~~ 가슴이 타고 또타 마른 재처럼 부서져가도 그댈 향한 내 마음은 마침표 란걸 모릅니다 워~어~~ 눈물이 차고 또 차 이제 숨쉬는 것마저 위태로워도 우~ 거둘수 없는 사랑입니다 감히 그대를 내입술에 둡니다 소리내어 한번도 불러보지도 못하지만 감히 그대를 사랑이라 합니다 그래선 안 되는걸 알지만 사랑할 수 없어서 사랑 받을 수 없어서 속으로 속으로만 그리워하지만 그래도 그댄 나의 사랑입니다 아파도 그댄 내가 살 이유 입니다 워~어~~가슴이 타고 또타 마른 재처럼 부서져가도 그댈 향한 내맘은 마침표 란걸 모릅니다 워 ~어~~눈물이 차고 또 차 이젠 숨쉬는것 마저 위태로워도 우~~~ 거둘수 없는 사랑입니다 워~어~~ 가슴이 타고 또타 마른 재처럼 부서져 가도 그댈향한 내맘은 마침표란걸 모릅니다 워~어~~ 눈물이 차고 또 차 이제 숨쉬는것 마저 위태로워도 우~~~~~~ 거둘수 없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