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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 김형준 그리고 My Girl을 위해 새로운 변화의 시작
SS501 이후 약 1년 만에 다시 가수의 모습으로 그리고 SS501의 막내가 아닌 김형준의 솔로로서의 활동이 드디어 시작된다.
1ST 미니앨범 ‘My Girl’은 국내 지존의 프로듀서 E-Tribe, 그리고 현재 핫 급상승 프로듀서 라도, 그리고 김형준의 결합한 작품으로 이전 SS501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아주 독특한 자신만의 색깔을 갖춘 음악을 선보인다.
앨범 명 ‘My Girl’은 사랑에 대한 갈망의 뜻도 내포하고 있으나, 앨범 전체의 기초적 메시지는 김형준 자신이 팬들을 향한 그의 손길을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다. 그는 항상 ‘솔로 활동이 힘들다는 것은 안다. 하지만 알면서도 힘든 순간 할 수 있었던 건 항상 나를 바라보며 외쳐주고 있는 팬들 덕분이었다’라고 말한다.
SS501 활동 이후 약 1년만의 발걸음을 시작한 김형준! 앨범 ‘My Girl’은 3월 8일 국내 발매를 시작으로 얼마 전 파격적인 조건으로 일본 AVEX와 계약한 김형준은 4월부터 일본에서의 본격적인 아시아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그 이후 아시아 전역에서의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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