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听音乐网

조PD, 라이머, 버벌진트, 미스에스, 정슬기, B.N.R,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모여있는 레이블 '브랜뉴스타덤'이 2010년 8월, 레이블 창설이래 처음으로 브랜드싱글을 발표한다.



소속가수들 외에도 MasterKey, Keeproots, 원영헌, Trendy Boy, Assbrass, 등 2010년 가장 HOT한 실력을 뽐내고 있는 프로듀서들이 대거 소속되어있는 진보적 음악집단인 '브랜뉴스타덤'은 앞으로 이 싱글 발표를 시작으로 소속 프로듀서들의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줄 수 있는 브랜드형태의 컨텐츠들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시작으로 될 이번 '브랜뉴스타덤'의 첫 번째 선물인 디지털싱글 '꿈꾸는 자를 위한 시'는 '브랜뉴스타덤'의 대표이자 히트프로듀서인 라이머와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제왕 버벌진트, 그리고 한국 힙합 1세대 랩퍼 허인창이 이 시대에 꿈을 잃고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세지를 담고있다.



'아마존의 눈물', 등 명 다큐멘터리 프로를 만들어 온 MBC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MBC스페셜'에서 8월13, 20일 2주간에 걸쳐 방영될 '미니멈 청춘'편의 주제곡으로 작업된 이번 싱글 '꿈꾸는 자를 위한 시'는 특히 라이머와 버벌진트, 허인창, MasterKey가 직접 프로그램에 출연까지 하면서 2010년 대한민국 사회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삶과 애환에 대한 진지한 토론과 접근으로 만들어 낸 작품이라 그 의미는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브랜뉴스타덤'의 첫 번째 브랜드싱글 '꿈꾸는 자를 위한 시'는 실력파 보컬그룹 M.A.C의 구인회가 피쳐링하고, 버벌진트의 유려한 랩과 라이머의 거친 랩이 잘 어우러져 있는 이번 싱글의 동명 타이틀곡 '꿈꾸는 자를 위한 시'를 포함, 진솔하고 솔직한 가사를 쓰기 위해 허인창이 그의 친한 고학생 동생인 승복이를 찾아가 그가 들려주는 살아있는 이야기를 그대로 가사로 담아낸 스토리텔링 곡 '승복이의 일기'까지 총 2곡으로 이루어진 디지털싱글로 '브랜뉴스타덤'의 음악을 사랑하고 아끼는 팬들에겐 더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