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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첫 선을 보이는 “Momo모모”의 <바비다리라디라루>

쉽고 간결한 멜로디와 깔끔한 가창력으로 신선한 음악을 선보이게 될 그녀의 음악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시원한 바람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산들바람 같은 청량감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꿈과 희망 그리고 지혜를 선물해 주는 “모모”의 1st 앨범!



책으로도 발간된 적이 있어 많은 사람들은 “모모”라는 이름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모모”라는 이름에서 모티브를 얻어 때로는 복잡한 일상을 잠시 잊을 수 있는 휴식 같은 음악으로 때로는 장난스럽고 즐거운 음악으로 그녀의 동화책 같은 순수함을 차례대로 선 보일 예정이며, 첫 싱글은 [바비다리라디라루]라는 곡으로 그녀를 소개한다.



어린 소녀가 가진 사랑을 이루고 싶은 귀여운 소망을 담은 주문의 이름인 [바비다리라디라루]는 스스로의 사랑의 소망을 이루고 싶은 간절함을 담은 주문을 창 밖에 달을 보며 외우는 소녀적인 감성을 표현한 곡이며, 깨끗한 음색이 매력적인 곡이다.



[Gentle Breeze]는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위로 실로폰 & 벨 등 어릴 적 장난스럽게 소꿉장난을 치는 듯한 테마 및 악기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곡명 그대로 ‘산들바람’을 듣는 이의 피부가 아닌 마치 귓가에 속삭여주는 느낌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햇살처럼 너무 예뻐]는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조심스러운 모습이 잘 묘사되어있다. 작은 표현 하나 만으로도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모모의 목소리가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