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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그라운드 힙합의 왕자 Swings, 세 번째 싱글 `지금부터 잘하면 돼`발매.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왕자 Swings가 올 해 빅뱅의 태양과 함께한 "본능적으로 Remix", 박재범과 함께한 "I'll be There"에 이어 세번째 싱글 "지금부터 잘하면 돼"를 오는 5월 20일 발매 한다. 그 동안 언더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윤종신, 태양, 박재범, DJ DOC, G.NA, 양동근, 조PD등 쟁쟁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을 해 오던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이슈 메이커 Swings가 이번에는 대형아티스트(?)들의 도움없이

디지털 싱글 "지금부터 잘하면 돼"를 발매 한다.



이번 발매되는 싱글 "지금부터 잘하면 돼"는 곡 발매 될 Swings의 정규 2집 "UPGRADEⅡ"의 수록곡으로 Swings자신이 평소 그가 생각 해 오던 한국 사회의 문제점들, 예를 들어 교육 시스템이나 성차별로 인해 피해보는 여성들에 대한 Swings 자신의 생각을 가사로 표현한 노래로 Swings의 평소 거칠고 공격적인 캐릭터와는 또 다른 사색적이면서 서정적인 곡이다. 더불어 "지금부터 잘하면 돼"의 피쳐링은 Swings의 히트곡 Femme Fatale에도 피쳐링으로 참여했던 여성 소울 가수 Tyra의 감성적 보이스로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에 애절함을 한 층 더 해준다. Swings는 한 편, 1년만에 발매하는 정규 2집 "UPGRADEⅡ"가 다음달 6월중에 발매 될 것이라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