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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년만에 뭉친 클릭비의 두번째 Disital Single!!! '빈 자리'.
클릭비가 올해 4월 8년만에 To Be Continued 싱글을 가지고 우리 곁에 돌아왔었다. 강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Always'와 서정적인 미디엄 템포 '말처럼 되지가'를 발표한 후 약 5개월만에 두번째 Disital Single 빈 자리로 다시 돌아왔다.
클릭비의 이번 신곡 '빈 자리'는 지난 4월에 발표한 To Be Continued 싱글에 단 2곡 뿐이어서 아쉬워 했던 팬들에게 큰선물이 될것으로 보인다.
이번 노래의 프로듀서는 To Be Continued 싱글처럼 클릭비 멤버들이 프로듀싱을 하였고 한곡일지라도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음악적 장르뿐만이 아닌 음악적인 색깔이나 보이스 스타일, 밴드의 구성등 음악적 고뇌를 거쳐 만들어졌다. 눈길이 가는점은 팀에서 드럼을 맡고있는 하현곤이 저번싱글 타이틀 'ALWAYS'에이어 또다시 작사 작곡을했다. 이번싱글도 편곡에 있어 클릭비 멤버들은 요즘 유행하는 편곡스타일을 따라가기보다는 자신들만이 할수있는 밴드음악으로 편곡을 감행했다.
악기의 구성은 밴드의 기본적인 구성 드럼 기타 베이스 피아노 외에 14인조 스트링을 접목하여 웅장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절묘한 앙상블이 잘 표현되었으며 클릭비가 추구하는 밴드의 음악이 한층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애절하게 노래를 잘표현한 오종혁과 에반의 새드 보컬이 귀에 꽃히며 클릭비와 10년지기 우정을 과시해온 'mcK'가 랩메이킹에 참여해 우연석의 맛깔스러운 랩핑을 한단계 더 끌어올렸고 시크함도 연출했다.
Intro의 피아노의 슬픈 선율은 무척이나 인상적이며 전체적으로 펼쳐지는 웅장한 스트링 테마는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사운드는 감성을 더욱 부각시켜주고 있다. 절묘한 앙상블이 잘 표현되었으며 화려하지 않되 듣는 이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을 줄 수 있는 멜로디가 일품이다
'빈 자리'는 떠나는 여자친구를 잡고 싶지만 잡을 수 없는 한 남자의 슬픈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고 이별한 이들의 감성을 자극시킬수있는 애절한 락 발라드로서 지금 군복무를 하고있는 멤버들을 그리워하는 팬들 그리고 함께 하지 못하는 나머지 멤버들의 마음도 옅볼수 있는곡이다.
클릭비!! 한층 성숙해졌으며 음악에대한 열정이 식지않았다는걸 또다시 보여주고있다! 7명의 멤버들이 보여줄수 있는 음악적 다양성과 대중성을 잃지 않는 한 그들!!클릭비의 음악 여정은 지금부터가 시작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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