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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片 名]：我也是花
[又 名]：我也是花朵
播 送]：韩国MBC
[类 型]：MBC水木剧
[剧 别]：爱情
[集 数]：16集
[对 白]：韩语
[首 播]：2011年11月9日
[时 间]：每周三四晚北京时间20点50分播放一集
[接 档]：绝不认输
[导 演]：高东善(贤内助女王/甜蜜的间谍)
[编 剧]：金道宇(我叫金三顺)
[主 演]：李智雅 / 尹施允 /韩高恩/ 徐孝琳 / 李起光 /赵敏基

MBC电视台时间为2011年11月09日水木剧。《我也是花》是一部爱情喜剧，由《贤内助女王》导演高东善与《我的名字是金三顺》编剧金道宇携手打造，由李智雅、尹施允等主演。讲述了一名脾气火爆的女巡警偶然与一名以停车员的身份卧底的大公司老板相识，在不知道对方真实身份的情况下坠入爱河的故事。


剧集简介

《我也是花》讲述了一名脾气火爆的女巡警偶然与一名以停车员的身份卧底的大公司老板相识，在不知道对方真实身份的情况下坠入爱河的故事。
旨在告诉人们任何人都能像电视剧中的主角一样成为世界的中心，只要有希望，一切都能成功的......

演员表

李智雅 饰车奉善
尹施允 饰徐载熙
赵敏基 饰朴泰华
韩高恩 饰朴华英
徐孝琳 饰金　达
李起光 饰赵马路/Pink Chicken
林河龙 饰裴尚亿
李禀俊 饰金队长
白胜熙 饰李英熙
金志淑 饰金道美

人物介绍

车奉善 --- 李智雅 饰
女巡警，身边没有朋友，同事们的眼中钉，怀疑人与人之间的一切关系，患上忧郁症。讨厌形式主义和一切虚伪的东西。也许是因为父母前后离家出走而独自生活的原因，养成了怪癖的性格。长大后不论恋爱还是结交朋友都并不容易，不料爱情却来到了身边。

徐载熙 --- 尹施允 饰
同时得到三个女人的爱的卧底老板。13岁的时候失去父母，之后做了送报、送炸酱面、在皮包厂做过各种零工。直到遇上了叫朴华英的女人之后成立了Bergen，但是因他的失误华英的丈夫死去，之后对华英感到自责。有一天遇到了一个女人并开始了爱情，这个女人就是奉善。

朴泰华 --- 赵敏基 饰
时而不懂事的独特的大叔，与华英是堂兄妹，他的父亲是在江南地带有几处建筑的富人。冷静不失温柔，懂得合理但也理解不合理的事情，虽然富裕但不瞧不起穷人，对任何女人都保持风度。有一天他遭遇了人生最大的诱惑，她就是摇晃着99个尾巴的金达。

朴华英 --- 韩高恩 饰
欲望和嫉妒的化身，Bergen的女CEO。有着豪爽性格和企业家资质，读完服装专业之后在有财力的父亲的支持下管理小服装公司，那个时候偶然发现了载熙。之后一切与外国公司接触的工作都交给载熙，具体事务由自己来负责。期间丈夫因载熙的失误死去，抚养一个儿子。开始爱上了载熙的才华和热情，逐渐从他的身上感受到了爱。

金达 --- 徐孝琳 饰
考上大学来到首尔，过上了从小在乡下憧憬的首尔生活。但是发现最近的男人也讲究女人的背景和能力之后，开始假装是在大学院学习服装设计的学生，梦想能嫁给有钱人，终于她找到了可以托付一生的男人。

赵马路 --- 李起光 饰
新进巡警，他是奉善唯一的粉丝。喜欢独特的女人，被奉善理直气壮孤立人群的样子所吸引。有哪个女人这样对他说话，不知天高地厚就站出来吧。他虽不是李胜基，却还这么勇敢：“姐姐，姐姐是我的女人，姐姐是我的女人？！”

1.Miss A 수지 – 눈물이 많아서
mbc수목드라마 나도꽃`ost 미쓰에이 수지` 눈물이많아서`로 참여 방영전부터 세간에 관심을받던 mbc수목드라마 나도꽃`에 미쓰에이 수지`가 눈물이 많아서`란 곡으로 참여해서 화제이다. 눈물이많아서`는 웅산.적우.차은주.애즈원.등 실력파가수들의 프로듀서이며 드라마 아일랜드.올인.메리대구공방전.비포앤애프터 성형외과등 다수의ost에서 작곡.편곡에 왕성한활동중인 표창훈 작곡가의곡이며 작사에는 mbc드라마 문희.메리대구공방전.김경호.알렉스.등 다수에 앨범작사를했던 권지희가 참여했다. 감성적이고 절제된슬픔을지닌 수지`의 목소리가 극중 차봉선(이지아)의 내면에 담겨있는 슬픔과 바램들을 여리며 아름다운멜로디로 잘 표현했다.

2.타루 – 네가 있으면 좋겠다
그룹 Melody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하였던 매력적인 목소리의 소유자 “타루”가 작사와 보컬을 맡았으며 곡의 몽환적인 느낌과 개성있는 타루의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 드라마의 여주인공 중 박화영(한고은 분)의 서재희(윤시윤 분)에 대한 감정을 표현해 준다.

3. FOLEY – Gotta Watcha
2011년 여름 싱글 'DIVING'으로 데뷰한 인디씬의 떠오르는 신인 FOLEY의 ost참여곡이다. 곡의 전반부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기타 리프가 인상적이며 Levela의 보컬과 공명정대의 랩이 조화롭게 잘 어울린다. "너를 항상 지켜보겠어!"

4. 나도 꽃
드라마 나도꽃의 타이틀은 코믹한 요소를 내포한 이 시대 도시 젊은이들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인 만큼 서로 상반되는 이미지를 이질감없이 곡 안에 녹이기위해 컨셉을 고민한 곡이다. 곡 시작과 동시에 튀어나오는 밝은 느낌의 브라스 밴드 섹션 샘플은 그 자체로도 곡의 수직구조를 모두 커버할 만큼의 편곡이 되어있는 상태이지만 리듬부분을 살짝커트시키고 트랜디한 느낌의 하우스 리듬 세션을 얹었다. 곡을 이끄는 것이 보통의 곡처럼 리니어한 주선율이 아니라 잡지같은 오브제들을 찢어 부쳐 새로운 이미지를 만드는 기법처럼 브라스밴드의 곡을 시간진행의 룰에서 벗어나 임팩트있는 부분을 컷트하여 트랜디한 신스베이스와 하우스 리듬위에 짧게 배치하였다. 이렇게 해서 서로 다른 이미지가 공존하는 드라마와 주인공의 컨셉에 부합하는 타이틀곡을 만들고자 노력한 곡이다.

5. Miss A 수지 – 눈물이 많아서 (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