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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文片名：公主的男人
韩文原名：공주의 남자
首播电视台：韩国KBS 2TV （每周三、四晚各一集）
预计首播时间：2011年07月20日
预计接档：《浪漫小镇》
类型：韩剧/剧情/爱情 水木剧
导演：金郑敏
编剧：周正株
演员：朴施厚 / 文彩元 / 宋钟浩 / 洪秀贤 / 李珉宇 / 金永哲 / 李顺载 / 郑东焕 / 李熙道
语言：朝鲜文/韩文

剧情简介

韩国电视剧《公主的男人》是一部历史剧，讲述的是朝鲜世祖时代，世祖首阳大君的女儿和将帅金宗瑞的儿子相爱却又无法走到一起的爱情悲剧故事。1453年10月，首阳大君发动政变，史称“癸酉靖难”，金宗瑞便是在此次政变当中遭到了首阳大君的毒手，因此他们的后代金胜俞与世伶之间的爱情故事，就宛如是 “韩剧版的《罗密欧与朱丽叶》”。
以朝鲜时代的癸酉靖难为背景，叔父首阳大君从侄子端宗手中抢走王位，并杀害了右议政金宗瑞。文彩媛和朴施厚分别饰演首阳大君的女儿世玲和金宗瑞的儿子金胜裕，两人将上演一段苦情。
新剧中朴施厚饰演重臣金宗瑞的小儿子金胜裕，不仅外貌出众体格健硕还机智过人；而文彩媛饰演的首阳大君的长女世玲是个充满好奇心敢说敢做的人物，最后却爱上仇人金胜裕。
《公主的男人》将接档《浪漫小镇》于7月20日首播。

2011 최고의 감동 선사, ‘공주의남자’OST Part5 드디어 공개
‘공주의남자’OST Part5 [회모(懷慕)]

2011년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며 매번 내놓는 OST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 ‘공주의남자’ OST의 Part5가 드디어 공개됐다.

세령(문채원) 과 승유(박시후)의 슬픈 로맨스와 멸문지화 속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승유(박시후)의 복수로 극적인 전개가 이어지는 가운데 백지영, 신혜성, 하동균, 이정, 이영현, 이승열, 박정민에 이어 ‘공주의남자’OST Part5가 공개되면서 감동신화를 이어간다.

이번 ‘공주의남자’OST Part5는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OST와 ‘벤쿠버 동계올림픽’ BGM [날개]을 불러 화제가 되었던 윤화재인이 가창자로 나서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나 윤화재인은 뮤지컬 ’잭팟’ 의 주인공으로 출현하는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며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선보여왔다.

자신들의 의지와는 다르게 서로 원수가 되어버린 승유와 세령의 아픈 감정을 그린 [회모]는 ‘공주의남자’ OST Part4 [눈물꽃]을 작사, 작곡한 이성환 작곡가가 다시 한번 ‘공주의남자’OST에 참여해 세령(문채원)과 승유(박시후)가 거역할 수 없는 운명 앞에서 서로를 애절하게 그리는 심정을 절절히 담아냈다.

또한 이번 ‘공주의남자’OST Part5 [회모(懷慕)]는 오케스테리션과 국악기의 절묘한 조합과 더불어 윤화재인의 절제되면서도 섬세한 그녀만의 색채를 통해 ‘공주의남자’의 사랑과 증오의 감정을 극대화시켜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