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剧名：有一天
韩文剧名：썸데이
英文剧名：Someday
导 演：金京龙
编 剧：金熙在（菊花香、实尾岛、公共之敌）
主演： 裴斗娜 金民俊 李镇旭 吴允儿

剧情简介：这是一部关于爱的故事，用动画漫画以及真人搭配的影像以及大胆的台词，描写了四个年轻人寻找真爱的故事。故事因为一个老人的去世而起，漫画家山口花是个非常有个性又善良的女孩，她为了寻找老人过去的故事，与两个男人不期而遇。医生高镇彪是个喜欢漫画、会享受生活的人，私家侦探林锡满是个拥有悲痛过去……

감독 : 김경용
출연배우 : 배두나, 김민준, 이진욱, 오윤아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
데뷔 3년 차의 여류 만화가 야마구치 하나(배두나). 사랑의 열풍이 몰아치는요즘 시대에 사랑에 대한 냉정하고 예리한 분석으로 ‘사랑의 해부학자’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승승장구하던 그녀에게 어느 날 위기가 닥친다. 의욕 있게 그려낸 새 작품이 연재 중이던 잡지에서 갑자기 중단된 것이다. 하나의 외할머니는 의기&&&소침해 하는 하나를 위해 비밀여행을 준비한다. 편히 쉬었다 오라며 건네주는 티켓은 서울행 비행기표. 서울에 온 하나는 이웃집 할머니였던 구미코와 할아버지 영길의 이야기가 궁금해져 이들의 과거를 찾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중 흥신소 일을 하는 석만(이진욱)과 연락이 닿고 석만을 찾아 진표(김민준)가 일하는 병원으로 찾아온다. 석만과 함께 있던 진표는 만화 마니아이면서 하나가 그린 만화의 광팬. 진표는 하나에게 관심을 보이며 호의를 베풀려 하지만, 하나는 단호하게 거절하고 석만과 함께 취재여행을 떠나게 된다. 한편 석만에게 하나를 맡긴 진표는 생전 처음 느끼는 질투에 당혹스러워하고, 이를 지켜보는 진표의 친구인 애니매이션 PD인 혜영(오윤아)은 이야기꾼으로 손색없는 구성 능력을 가진 석만이 흥미롭게 느껴지는데... 배두나 ? “사랑? 잠시 미친 호르몬 작용의 결과야.” 이진욱 ?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거, 그거 아닙니까? 사랑….” 김민준 ? “사랑.. 그런 건 피해버리면 그만이다..” 오윤아 ? “근데.. 내가 중독된 게 하나 더 있는 것 같다.”

OCN Original 드라마 “썸데이” O.S.T 출시

2년여에 걸친 기획, 순수제작비 45억원, 사전 제작 드라마 등의 수식어로 화제가 되고 있는 OCN 오리지널 16부작 TV시리즈 가 11월 그 대단원의 막을 올리고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는 지난 2월 주연 캐스팅을 시작으로 6월말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영원한 사랑이란 사람들이 지어낸 시시껄렁한 말장난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만화가 야마구치 하나와 어느날 불현듯 찾아온 사랑에 피습 당해버린 3류 인생 석만이 진정한 사랑을 이뤄가는 이야기이다.

배두나, 김민준, 오윤아, 이진욱
위에 나열된 네명 배우의 이름만으로도 그들만의 진한 색깔이 느껴지는 이 시리즈만큼이나 OST 역시 드라마 방영 초미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OST 발매 이전에 7곡의 ‘온라인 디지털 선출시’ 라는 이벤트로 화려하게 대중들에게 부각되었던 썸데이의 OST가 그 화려한 막을 올리고 썸데이를 사랑하는 드라마 팬들과 음악을 사랑하는 대중 앞에 드디어 그 모습을 선보인다. 총 11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는 OST는 눈부신 드라마의 영상만큼이나 듣는 이들의 마음을 자극하는 트랙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OST를 듣고 있노라면 썸데이가 그 동안 표출했던 썸데이만의 독특한 영상들이 스쳐 지나가며 그 감동을 더해주고 있다. 우리에게 수많은 힛트곡으로 사랑 받았던 한국 록의 살아있는 전설 ‘부활’ 과 독특한 편곡과 가슴 시린 가사의 D.Analog, 드라마 내내 잔잔하게 드라마 팬들의 심금을 울렸던 에코 브릿지와 씨엘 그리고 이번 썸데이 OST를 위해 특별히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화제가 되고 있는 Paper Avenue 등 드라마를 사랑하는 드라마 팬들과 매니아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트랙들로 알차게 구성이 되어 있는 썸데이의 OST가 과연 드라마의 관심 속에 얼마나 맛깔스러운 향료 역할을 할지 사뭇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