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听音乐网

搞笑一家人（无法阻挡的High Kick）第一部

2006年11月6日开播的167集喜剧电视剧《搞笑一家人》（又译《无法阻挡的HighKick》），该剧是执导《LA阿里郎》、《顺风妇产科》等剧的金秉旭导演的又一部喜剧作品。与以往只力求搞笑效果的喜剧电视剧不同，该剧不仅具备正式电视剧的各项要素，还融入了扑朔迷离的叙事结构。
中文名： 搞笑一家人
外文名： 거침없이 하이킥
其它译名： 无法阻挡之High Kick
出品时间： 2006年
出品公司： 韩国MBC
制片地区： 韩国
导演： 金丙旭 金昌东 金英基
编剧： 宋载政、李英哲、李小静、等
主演： 李顺才、罗文姬、郑俊河、朴海美、崔民勇、申智、金慧星、郑日宇
集数： 167集
类型： 喜剧、爱情
播放日期： 2006-11-06 ~ 2007-07-13
播放时间： 每周一至五19:20（北京时间）
简介
该剧主要介绍了搞笑、幸福、亲密的韩医院一家人和他们的朋友们发生的诙谐幽默，状况不断的事情。其中涵盖了亲情，友情，爱情，事业等诸多问题。同样该剧鬼才导演更是将该剧融入了搞笑，恐怖，爱情的桥段，以搞笑为主，恐怖与爱情为辅。给人耳目一新的感觉。是一个积极向上的剧集。

剧名含义
该剧的韩文原名为거침없이 하이킥!，英文名为High Kick!，实际上名字的意义和该剧的剧情紧密相连，因为该剧剧中的帅小伙允浩经常耍一个High Kick，引出不少搞笑剧情，该剧的主题曲也是以轻快的旋律反复重复着High Kick。为此标题寓意着该剧表达的不要放弃，勇往直前的精神。

감독 : 김병욱, 김창동, 김영기
출연배우 : 이순재, 최민용, 서민정, 정일우, 신지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
좌충우돌 현대 가족 생활 백서, 거침없이 하이킥! 2006년 11월, MBC에 때아닌 대박 시트콤이 등장했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뭉쳐있지만 전혀 가족적이지도, 희생적이지도 않은 삼대가 모인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이 산만하고, 강렬한 이야기들로 안방을 잠식하기 시작한 것이다. ‘순풍산부인과’와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귀엽거나 미치거나’ 등으로 일약 시트콤의 일인자가 된 김병욱 감독의 작품 ‘거침없이 하이킥’은 10대 고등학생부터 황혼의 60대까지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일가족의 일상을 그린 가족 난투극, 혹은 코믹 시츄에이션 드라마로 정의된다. 김병욱 감독은 그 동안 만들어온 가족적 테마에 주인공 각자의 캐릭터를 한층 강화해 심하게 솔직하고 당돌한 스토리를 풀어내고 있다. 할아버지 이순재는 가부장적이고 고집 센 성격 탓에 오히려 손주들에게 당하고, 할머니 나문희는 자기중심적이고 스스로를 ‘쿨한 엄마’라고 여기는 며느리 박해미와 한바탕 권력 쟁탈전을 벌인다. 여기에 최민용, 신지, 서민정의 삼각관계와 선생님인 서민정과 제자 정일우의 묘한 러브라인 역시 시트콤에 감칠맛을 더하는 요소로 작용해 마치 내 옆집의 이야기를 듣는 듯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어 매력적이다. 극 중 주인공들은 주로 창피한 실수를 하고, 실연당하고, 넘어지지만 언제나 남 탓을 하고 발뺌을 하면서까지 당당하다. 이러한 모습들이 억지스럽고 과장되게 보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일상의 모습과 닮아있다는 느낌을 갖게 되는 것은 우리가 현실에서 행하는 실수와 잘못들을 3자의 입장에서 지켜보면서 누구나 겪는 일이라는 안도감을 갖게 되는 것과 유사한 것이다. 이렇듯 알차게 준비된 흥행요소들로 인해 ‘거침없이 하이킥’은 타 방송국 일일 드라마의 위세에 눌려 금방 주저앉으리라던 모두의 예상과 달리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한달 만에 10%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어느새 50회를 돌파한 ‘거침없이 하이킥’은 회를 거듭할수록 등장인물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로 점점 더 흥미를 유발하고 있으며, 인터넷에는 극중 주인공의 뇌 구조 분석도, 방송 패러디 UCC등 프로그램의 인기를 반영하는 스크랩 물들이 넘쳐나고 있다. 특히 주말마다 재방송되는 ‘거침없이 하이킥 스페셜’은 본방보다 더욱 큰 인기를 누리며 동 시간대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거침없이 하이킥 화제의 이순재송,
“사랑은 개나소나”
거침없이 하이킥 Digital OST Special로 재탄생

검색순위 1위를 휩쓴 화제의 이순재테마 “사랑은 개나소나”

“사랑은 개나소나”의 경우 이미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극중 ‘이순재 테마’로 공개되었는데, 방송이 끝난 직후 인터넷 검색 사이트에서 검색순위 1위를 기록하고, 다음날 인터넷 미디어에 관련 기사가 쏟아지는 등 이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뮤지컬 배우 이경미(‘유미엄마’역)씨가 직접 부른 “사랑은 개나 소나”는 극중 유미엄마가 취입한 앨범의 데뷔곡으로, 이순재의 첫사랑 경화와의 헤어짐을 코믹하게 그려낸 지난 5월 2일 방영분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시청자와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미 지난 5월 거침없이 하이킥 Digital OST Vol. 2에 수록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확인하였습니다.

MBC “거침없이 하이킥” 드라마 게시판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이 곡은 '거침없이 하이킥'의 OST 제작을 맡은 'YG 패밀리' 소속의 작곡가 로빈이 작곡 했다. 시트콤 초창기부터 "할배왕족발" "일수머니" "달려라유미" 등으로 짧지만 강한 중독성 있는 배경음악을 들려준 작곡가 로빈과 거침없이 하이킥 작가진이 만들어낸 코믹한 가사는 이번 “사랑은 개나소나” 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나 있습니다.

이번 거침없이하이킥Digital OST Special에서 “사랑은 개나소나”에서는 곡의 길이가 짧게 되어있던 방송용 버전에서 더욱 완성도 있는 Full Version 으로 재탄생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