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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年MBC周末剧，李炯善导演与河清玉编剧继《天下角色朴贞琴》后再次合作，由韩智慧、延政勋、李秀景、李泰成等人主演。《金子轻松出来吧》以诙谐的手法刻画了中上层社会圈的虚伪与真相，以及上流人士为寻觅婚姻和家庭真谛而努力的故事。
中文名：金子轻松出来吧
外文名：금나와라 뚝딱
其它译名：出金子吧，咕咚
出品时间：2013年
出品公司：李金制作公司
制片地区：韩国
导演：李炯善
编剧：河清玉
主演：韩智慧，延政勋，李秀景，李泰成
集数：50集（暂定）
类型：家庭，爱情
上映时间：2013年4月6日
播出时间：周末剧（每周六，日晚7点40分）
《金子轻松出来吧》主要角色
▪ 郑梦溪 (韩智慧 饰) ▪ 朴贤秀 (连政勋 饰) ▪ 成恩 (李秀景 饰) ▪ 朴贤俊 (李泰成 饰)
▪ 朴贤泰 (朴瑞俊 饰) ▪ 郑梦贤 (白珍熙 饰) ▪ 尹新德 (崔明吉 饰) ▪ 朴顺昌 (韩振熙 饰)

剧情简介

《金子轻松出来吧》以诙谐的手法刻画了中上层社会圈的虚伪与真相，以及上流
人士为寻觅婚姻和家庭真谛而努力的故事。将通过刻画不顾甜美的诱惑，以不屈不挠和积极向上的人生观开创自己未来的主人公梦熙（音译），向大家传递幸福的真谛。
“新电视剧《金子, 轻松出来吧!》女主角”郑孟熙”已确定由韩智慧担纲演出.这也是距离她上一部周末剧作品《May Queen》后四个月的回归.”
韩智慧在剧中将饰演一位卖饰品的小摊子主人, 梦想着成为一位宝石设计师, 而坚定的朝着梦想而前进的人物郑孟熙, 《金子, 轻松出来吧!》这部戏中描写希望跻身上流社会的中产阶级们, 虚张着声势讽刺的生活着, 是一部使人反思幸福的真正意义的电视剧。

韩国演员延政勋确定出演MBC新周末剧(周六日剧集)《金子，轻松出来吧》，饰演与韩智慧(微博)坠入爱河的男主人公角色。延政勋在剧中饰演的是，在钻石界拥有巨头之位集团股东的长男朴贤秀角色。
朴贤秀生长环境虽非常优渥，但因为从小失去母亲加上父亲的冷淡态度，因此体会着孤独寂寞心情渡过人生的人物。并且用“锋利恶毒”的语言方式，伪装自己伤痕累累、温柔一面的男人。因奶奶的临终而暂时回国的朴贤秀，与梦想成为钻石设计师的梦熙(韩智慧饰)偶遇，进而陷入无可自拔的爱情中。

主要角色

郑梦溪（韩智慧饰）
30岁 虽然怀抱着成为珠宝设计师的梦想，但如今却在街头摆着廉价饰品的小摊。
无论是酷热的盛夏，还是寒冷的严冬，在街面上吆喝着给弟弟妹妹们挣学费，贴补生活费身为长女的她坚强地干着养家糊口的活儿。后来有一天，在梦熙的人生中…发生了唯一的一次，如灰姑娘之梦般甜蜜的事情。一个男人，拿出长得和梦熙长得一模一样的女人的照片，说只要假扮这个女人几小时，每个小时就付给她10万元。尽管依梦熙的性格上，会因欺骗人们感到不舒服，但这场没有受害者的戏剧能获得2倍的奖金也不能无视饱受压迫和蔑视的人生突然迎来一次能变身为my lady的机会想到能挑战另一个自己，她接受了这些

朴贤秀（延政勋饰）
34岁 公司老板朴顺昌的长子。虽然是三兄弟当中唯一一个由本妻所生的儿子，但生母离家出走了？没有从生性风流的父亲那里得到过一次温暖眼神而活着。即使结婚，也是在父亲的逼迫下妥协，与尤娜结成的战略婚姻。以战略婚姻为起点的两个人的婚姻生活很是艰辛，最终贤秀的妻子在宣布离婚后，便离家出走行踪不明了。这时，虽然有着和妻子一模一样的长相，但性格截然不同的梦熙出现在了贤秀的面前。

朴贤俊（李泰成饰）
32岁 朴社长的二儿子，张德熙所生。尽管生母张德熙女士没能进行正式的婚姻申告，但在别人眼里她俨然已是堂堂正正地夫人身份。从年幼时起，在比起长子贤秀更得到父亲认证下成长起来。他从未违逆过父亲的期待，真诚地度过年轻的岁月，与有能力的妻子结婚，并经营着极其安定的家庭对父亲而言是个非常自豪并且可信任的儿子。然而他一帆风顺的人生却因一个事件而陷入混乱中…

成恩（李秀景饰）
30岁 贤俊的妻子，珠宝公司首席设计师。温和的微笑里隐藏着凶恶的头脑，集丈夫和婆家长辈的宠爱于一身。在公司的职员当中也很有名望，是个压根不去羡慕别人的闪闪发光的女人。虽然在大学时节抢走了梦熙赌上一切去爱着的男人但最终抛弃了那个男人，嫁给了现在的贤俊。
是个不羡慕世间，华丽地生活着的人物。尽管在贤秀的家庭聚会上梦溪看到成恩时大吃一惊，但成恩理所当然地认为梦熙就是贤秀的妻子…

郑梦贤（白珍熙饰）
25岁 梦熙的妹妹。从女大学生时代起，就以成为清潭洞儿媳妇为目标而活着。因为假如婆家是珠宝公司，就能在清潭洞过上豪华奢侈的生活。因为这样的理由，即使明知道新郎有其他的女人，她也依然结了婚。因为揣测到父母对姐姐和哥哥担忧的心理，连离婚都不敢去想地忍耐着。为了抓住丈夫的心，寻找自己的幸福跟丈夫的情人见面并谈判。流着眼泪开始努力......

朴贤泰（朴瑞俊饰）
29岁 朴社长的三儿子，闵英爱所生，风流的臭狗屎。跟上流社会子弟们有关联的各种麻烦事件里必定有他的名字。
是生母闵女士心头的钉子也是给朴社长脸上抹黑的风流贵公子。

郑梦奎（金亨俊饰）
27岁梦熙的弟弟。没有像样的工作还不如不告诉别人。在妈妈的严令之下辗转于研究生学院以堂堂的学习之名，事实上是个游手好闲的无业游民。都快30岁的人了完全没有从经济上和精神上脱离父母而独立的想法，是这个时代里典型的“袋鼠族”（即啃老族）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OST
 
바비킴의 [Thank You!](이하 ‘땡큐!’)가 MBC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테마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난 2012년 스페셜앨범 [OLD & NEW]에 수록돼 사랑을 받았던 ‘땡큐!’는 당시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참여해 주목을 받았던 앨범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드라마 전개상 ‘땡큐!’가 삽입되면 더욱 극중 몰입이 될 것이라며 테마곡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국내 정상의 작곡가 박근태가 작곡을 하고 시인 원태연이 노랫말을 붙인 ‘땡큐’는 미디엄템포의 팝으로 바비킴의 솔 가창이 매력적인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세상이 변한 사실에 감사한다는 내용의 ‘땡큐!’는 그간 음악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사랑을 말해요]는 럼블피쉬(최진이)의 상큼한 목소리와 발랄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전하는 가사를 담고 있다.
 
애정을 적극 표현하는 한 여성의 설레는 감정을 그려낸 이 곡은 최고의 힛트메이커 작곡가 신인수가 만든 곡으로 누구나 한번만 들으면 '사랑한다고 말해요'라는 가사를 읊조리게 할 만큼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특히 즐거운 기운이 가득한 럼블피쉬(최진이)의 목소리는 흥겨운 가족드라마의 분위기와 잘 어울려 극의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을 몰입하게끔 하고 있다.
 
[So Good]은 평소 마이클잭슨 노래를 좋아하여 마이클잭슨을 생각하다 영감을 얻어 김조한이쓴 곡으로, 마이클잭슨 Funk 스타일 노래이다.
 
가사는 현재 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성낙호가, 랩가사는 힙합가수겸 연기자로 활동하는 후니훈이 썼으며, 랩부분에 직접 참여하여 노래의 완성도를 높였다. 편곡은 나가수에서 많은 두각을 보인 돈스파이크가 맡았다.
 
베이시스트로는 미국 유명한 기타리스트 안드레 베리가 참여하였다.
 
[그래서 그랬던거야]는 누구나가 겪을 수도 있는 일이지만 항상 마음 아파하는 그런 사랑을 노래한 곡이다.
 
헤어지기 싫고 너무나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보내야만 하는 그런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어쿠스틱한 기타 선율로 시작을 하여 보다 커다란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악기들이 혼연일체 되어 들리는 음악은 글로 정리하여 쓰는 것 보다 한번 들어보는 것이 백만 배 더 가슴에 와 닿을 것이다.
 
애절한 목소리와 슬픈 멜로디를 듣고 있으면 잡아주지 못한 지난 사랑에 대한 추억으로 눈물 한 방울이 떨어질 듯한 그런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