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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浪漫小镇》是韩国KBS2TV的水木剧，该剧讲述的是在财阀家庭里来回工作的女佣们发生的多样性故事，以此清新活泼的刻画了“金钱与爱情”的主题。该剧编剧由执笔过MBC热播电视剧《Pasta》的徐淑香担任，原Fin.K.L组合出身的人气女演员成宥利将担当此剧的女主角“卢金顺”，男主角“姜健宇”则由出演过热播电视剧《Sign》中刑警一角的郑糠云担当，男女二号分别是金民俊和闵孝琳，此外还有众多老一辈实力派演员参与，如潘孝贞，李政吉，任艺珍，申新爱，朴智英等。该剧将于2011年5月11日韩国时间9点55分在KBS 2TV首播。
中文名： 浪漫小镇
外文名： 로맨스 타운，Romance Town
其它译名： （原名）女佣们
出品公司： KBS 2TV
导演： 黄义京（09年KBS《伙伴》）
编剧： 徐淑香（大韩民国律师；Pasta）
主演： 成宥利，郑糠云，金民俊，闵孝琳
集数： 24（暂定）
类型： 水木剧（每周三、四晚各一集）
上映时间： 2011年5月11日
接档： 荆棘鸟
角色介绍
 
卢顺金（成宥利 饰）
天不怕地不怕，已经是青春的尾巴27岁的卢顺金。只有问题儿们才去的OO共高，在全校寥寥无几的女生中，放着漂亮的脸蛋不用，仅凭着腕力、胆力和口不择言，把男生玩弄于鼓掌之中。
什么都不怕，随心所欲的她唯一的弱点就是妈妈。妈妈也是女佣，外婆也在别人家做过女佣。
看着随爸爸而长得稍不错的女儿，只觉得她的长相是祸根的妈妈，经常担心学习差、经常和男生混在一起的女儿毕业后怕只能做个酒家女。坚信毕业“大学”的女孩子不可能做女人人生中最悲哀的职业“女佣”或“酒家女”的妈妈，给女儿递上大学学费后留下一句“上大学”就去世了。但是学费却都让爸爸赌博输掉了。不知道是不幸还是幸运，跟着朋友去做酒吧小姐也不行，就成了跟妈妈一样的女佣人。世间无视、鄙视、蔑视这个女孩，但是这个女孩也同样无视，鄙视、蔑视这个世间，永远不服输。嘴比脑子快，动作比嘴快的女人，比起学习更喜欢运动，认为男人都是荒谬的，钱是可怕的女人。在妈妈死后，后悔跟妈妈赌气，下雨天喜欢喝烧酒的女人。把雨声当做最好的下酒菜，相信能赢得傻瓜的人才是更傻的傻瓜的27岁青年。
 
姜健宇（郑糠云 饰）
30岁。如果说“卢顺金”是“朝气”和“大方”的意思的话，姜健宇这个人就是“磨叽”和“多血质”，在外保持着富家公子哥的笑容和冰冷，都市男人的气质。跟妇人打交道一副“我就坐在你头顶了”，吊儿郎当出言不逊的样子。因有钱的父亲搞外遇，父母早早离婚，所以他成长在一堆女佣之中，这些女佣包括最短三天，最长也不过一年的女佣。而对于把自己当亲儿子亲孙子一样关爱的女佣“刘春作”，却让他记忆犹新，所以即便是去了纽约，也不忘给刘春作按时寄“信”。姜健宇一离开去了纽约之后，特洛皮夫人就迫不及待地解雇了春作奶奶，也使得那封信落入了“卢顺金”的手里。给刘春作的信的内容是那么温柔，让人不禁怦然心动，简直就是情书。江建宇做梦也没有想到那封信竟然一直会在“卢顺金”那里，在纽约生活2年回来后发现“卢顺金”霸占着比自己亲生父母还重要的“刘春作”的位置，他便把“卢顺金”当做眼中钉肉中刺。立刻想轰走“卢顺金”把“刘春作”接回家的义气、以及被正义感熊熊燃烧着的他正到处寻找春作奶奶。
 
金永熙（金民俊 饰）
30岁。20年里生活十分窘困和贫苦，打拼10年终有数十亿身家，却仍是单身汉。姜健宇的第一个朋友。父母早逝，独自生活。不，应该说和给他洗衣服做饭的保姆“郑多谦（21）”两个人住。是游手好闲的二流子。爷爷生前是不被画坛看好的贫穷画家。自从10年前在纽约，一副遗作被认可之后，躺在他孙子金洛家地下室里的一堆作品每幅都成了数千万、数亿的名作。1番街的主妇们也都购买了一两副作为投资手段。一副、两幅的把地下室里爷爷的作品拿到拍卖行卖掉后就坐豪华游艇到世界各地旅游，悠然度日。作为艺术家的后裔手头又有钱，总是充满着自信。
 
郑多谦（闵孝琳 饰）
不想一辈子呆在乡下，五年前来到首尔。当时17岁的她还是一个没有身份证的未成年人，3年前来到一番街谎报第二世界整理发布自己20岁，做起提供吃住的保姆。虽然年纪小，但是做家务一点不马虎。小小年纪离家出走后经历了太多，所以对待一番街的富人嘴像抹了蜂蜜一样甜，而对同病相怜的保姆却像一只刺猬。对自己的主人金英希像贤妻良母，每天清晨跑去水产市场买新鲜海鲜来做早餐，甚至还亲手做酸奶和豆腐，即使别的保姆嘲笑说金英希是不是她的老公也无所谓。
 
국내 개봉제 : 로맨스 타운
감독 : 황의경 (연출), 서숙향 (극본)
출연배우 : 성유리 (노순금 역), 정겨운 (강건우 역), 김민준 (김영희 역), 민효린 (정다겸 역), 박지영 (오현주 역)
장르 : 드라마

'로맨틱 가이' 알렉스,
감미로운 보이스로 지원사격
알렉스, “로맨틱 드라마에 딱이야!” 역시 로맨티스트의 대명사

'로맨틱 가이' 알렉스가 감미로운 보이스로 안방 극장을 찾아간다.

부드러운 남자의 이미지와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를 자랑하며 '로맨티스트'의 대명사로 군림하고 있는 알렉스가 KBS 수목 드라마 OST에 참여해 신곡 '웃으며 안녕'을 출시한다.

이번 곡은 '오페라 히어로'에서 'OST 히어로'로 변신한 테이의 '너뿐이야'와 소녀시대 제시카의 청량한 듯 슬픈 발라드 '눈물이 넘쳐서'에 이은, 또 한 곡의 야심작으로 극중 재미를 더해가는 러브스토리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알렉스 특유의 '달달한' 음색이 달콤한 선율과 함께 흐르는 이번 곡은 오는 25일 5회 방송 분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되며, 드라마 방송 직후인 26일 0시부터 엠넷닷컴(www.mnet.com) 등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 된다.

성유리, 정겨운, 김민준, 민효린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KBS 수목드라마 은 주인공의 핑크빛 기류가 감지되며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테이, 소녀시대 제시카에 이어 알렉스 등 초호화 가수들의 지원사격으로 드라마 못지 않은 음원 인기도 실감하고 있다.

엔딩 타이틀곡인 테이의 '너뿐이야'와 성유리-정겨운의 러브 테마곡인 제시카의 '눈물이 넘쳐서'가 음원 출시 이후 각 음원 사이트의 차트 순위 상위권을 선점하고 있는 가운데, 알렉스의 신곡 '웃으며 안녕' 또한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곡으로 주목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