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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ISS 첫 번째 유닛 [유비트(uBEAT)]

유키스의 새로운 유닛 '유비트'가 3년여 만에 용감한 형제와 함께 작업하며 2013년 상반기 거침없는 비상을 꿈꾼다. 미니1집 [있을 때 잘해 줄 걸]

유키스의 첫 번째 유닛 유비트(uBEAT)에 대한 베일이 벗겨졌다.

유비트(uBEAT)-용감한형제의 3년여만의 재회로 앨범준비 단계에서부터 화제가 된 이번 유비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있을 때 잘해 줄 걸]이 그 존재감을 드러낸 것. 유비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있을 때 잘해 줄 걸]은 제조기 ‘용감한형제’가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유키스의 데뷔를 함께 한 브레이브사단의 메인프로듀서(용감한형제,코끼리왕국,똘아이박,일렉트로보이즈)들이 3년여만에 다시 한 번 유비트를 위해 의기투합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있을 때 잘해 줄 걸]은 R&B를 가미한 슬로우 템포의 힙합 곡으로 일라이와 에이제이의 로우톤 랩과 케빈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작곡가 똘아이 박이 공동 작업에 참여했다. 이별을 마주하며 연인에게 더 잘해주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운 마음이 가사로 그대로 전해지는 곡이다. 또한, 수록곡 [오랜만이야]는 ‘용감한형제’와 ‘코끼리왕국’, ‘일렉트로보이즈-마부스,차쿤’이 공동작업한 곡으로 R&B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곡이다. 어쿠스틱한 힙합비트를 바탕으로 보컬 케빈의 슬픈 듯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와 일라이와 에이제이의 랩이 조화를 이루며 유비트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유키스의 래퍼 일라이와 에이제이를 주축으로 피처링으로 보컬멤버 케빈이 참여하여 음악적인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일라이와 에이제이의 새로운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을 듯 하다.

유키스의 새로운 유닛 유비트는 2013년 상반기 타이틀곡 [있을 때 잘해 줄 걸]로 가요계의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