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档案
倉本 裕基(くらもと ゆうき、本名:北野 實、1951年9月10日 - )は、日本の作曲家・ピアニスト。
小简介
仓本裕基1951年9月10日出生于日本崎玉县浦和市,从小就开始学习钢琴演奏,并表现出非凡的音乐才能。上学时,他曾醉心于拉赫玛尼诺夫和格里格的钢琴协奏曲,并在业余交响乐团里担任独奏,展示了作为古典钢琴演奏家非凡的天资。他的经历十分独特,是日本名门大学东京工业大学应用物理学硕士出身。获得硕士学位后,在音乐家和学者之间,他选择了前者,开始潜心研究钢琴演奏、古典音乐的作曲、编曲以及通俗音乐。
ピアノ演奏と作曲を中田喜直に師事。東京工業大学大学院応用物理学修士という異色の経歴を持つが、在学中から大学オーケストラのピアノ協奏曲(グリーグなど)のソリストを担当するなど、演奏家としての力量も発揮し始めていた。
多くのピアノソロおよび小編成の管弦楽との共演形式の楽曲、管弦楽曲がある。テレビドラマの付随音楽も多数手がける。作風は概してロマン派的であり、和声の色彩豊かな音楽である。また複合三部形式やロンド形式など、クラシック音楽の形式で書かれた曲が非常に多い。
作品が韓国のドラマや映画で使用され非常に人気が高く、その甲斐もあり、2005年にNHK外国語講座「~アンニョンハシムニカ~ハングル講座」で最年長の生徒役に選ばれた。そこでは、お得意のダジャレも披露していた。そのため韓国において、若い女性を中心に知名度が圧倒的であり、CDの売上は韓国で多く、コンサートチケットも10分で完売する状況である。
代表曲は「霧のレイク・ルイーズ」、「パリ冬物語」、「ロマンス」、「希望の明日へ」(NHKニュース解説番組「あすを読む」テーマ曲)など。これらは繰り返し録音され、様々な編成・編曲、演奏解釈のものを聴くことが出来る。
数学者の黒川信重とは高校時代(栃木県立宇都宮高等学校)からの親友である。
2004年には第46回日本レコード大賞特別賞も受賞。日本を代表するポピュラー、ニューエイジ・ピアニストである。 2006年7月韓国最大の映画祭「大鐘賞映画祭」にピアノ演奏&プレゼンターとして出演。9月には、韓国のプリマドンナ、スミ・ジョーのコンサートに出演、彼女のために書き下ろした曲「愛の記憶」を演奏。この楽曲はドラマ「朱蒙」の挿入歌としても採用された。11月 「日本映画上映会」でのオープニング演奏。5月には恒例の全韓国ツアーも各地で大盛況。また、一昨年に引き続き昨年も映画祭「大鐘賞映画祭」ゲスト演奏及び音楽賞プレゼンターとして出演、満場の喝采を受けた。[世界が尊敬する日本人100] (07年10月発行ニューズウィーク日本版)にも選ばれ紹介されている。
출생
1951년 09월 10일 / 일본
프로필
동경 공업대학 졸업, 응용물리학 석사
기품이 넘치는 부드러운 멜로디의 어쿠스틱 피아노 연주
유키구라모토[본명:기타노 마꼬토(北野 實)]는 1951년 9월 10일, 일본의 사이타미현 우라와시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하면서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였다. 학창시절에는 라프마니노프와그리그 등의 피아노협주곡에 심취하여, 아마츄어 교향악단에서 독주자로 활동하는 등
클래식 피아니스트로서 발군의 솜씨를 보였다. 그러나 그가 일본의 명문 도쿄공업대학 출신이며 응용물리학 석사라는 사실은 다소 의외이다.
석사학위를 받은 후 음악가와 학자의 선택의 기로에서 그는 음악가의 길을 택했고, 피아노 연주는 물론 클래식 작곡과 편곡 그리고 팝 음악 연구에 몰두했다. 전문음악가로서 클래식, 대중음악, 가요에 이르기까지 그의
폭 넓은 관심과 열정은 식을 줄 몰랐다. 특히 유키 구라모토는 자신의 20~30대를 뒤돌아보면서 현재의 음악적 성공을 가능케 한 중요한 요소 두 가지를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우선 20대에 주로 연주면에서 피아노에 관련된 거의 모든 장르, 즉 동요에서부터 클래식, 재즈, 샹송에 이르기까지 가능한 모든 일들을 경험하여
폭 넓은 음악성을 익힐 수 있었던 것이 훗날의 음악활동에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또한 이 당시 가곡/합창곡 작곡 콩쿠르에 세 번 입상한 것도 그가 자신감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30대에는 편곡작업이 늘어나 다양한 음악의 편곡을 담당하면서 좀 더 깊이 자신의 음악관을 다듬어 나갈 수 있었던 점을 들고 있다.
1986년 첫 피아노 솔로앨범 [레이크 미스티 블루(Lake Misty Blue)]를 발표,
수록 곡 '루이즈 호수'가 크게 히트한 데 이어 독집 [Reminiscence]과 [로망스], 런던
필하모닉과 협연한 [세느강의 정경(Refinement)] 등의 음반을 차례로 내놓으면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그는 '당시 발표된 앨범이 다행히도 후한 평가를 얻을 수 있었고, 이것은 그 후 오리지널 작품집을 연이어 발표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유키 구라모토는 음반 [회상(Reminiscence)]과 [로망스(Romance)] 등으로 국내에도 지난 1999년 5월 29일에 첫 내한 연주회를 가지기도 했다.자신이 직접 작곡과 편곡, 연주까지 하는 그의 음악은 동양적 서정성에 간결한 구성과 뛰어난 선율 등이 특징이다. 그의 내한 연주회에선 박영민이 지휘하는
페스티벌 챔버오케스트라와 우리나라의 대표적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가 특별 출연하여 '로망스'와 '루이즈 노래', '숲의 소네트', '세느강의 정경' 등 그의 음반에 수록된
대표 곡들을 들려주기도 했다.
유키 구라모토의 여덟 번째 음반. 학생 시절, 피아노협주곡의 솔로 파트를 연주한 경험을 행복하게 회상하는 유키 구라모토는 이번 음반에선 소규모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이뤄 팬들에게
사랑 받는 12곡을 연주했다. 피아노로 시작해 현악기로 선율이 옮겨가며 흐르는
'Meditation', 플루트의 우수에 찬 멜로디가 피아노의 화려한 스케일로 마감하는
'Paris In Winter', 잔잔한 호수에 이는 일렁임을 순간적으로 포착해 표현한
'Lake Louise', 하프와 피아노
고음의 조화가 절묘한 'Ondine' 등 유키 구라모토의 따뜻하고 섬세한 세계가 집약적으로 표현되어 대표작품을 새로운 편곡으로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앨범이다.
그의 기품이 넘치는 부드러운 멜로디의 어쿠스틱 피아노
연주 곡들은 지극히 세련된 절제와 감정의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리컬한 가운데서도 적절한
기복을 담고 있어서, 듣는 이들을 기분 좋은 평온한 세계로 이끌어준다.
유키 구라모토의 이름은 이미 홍콩을 경유하여 동남아시아에도 파급되고 있으며, 타입은 다르지만 많은 이들이 '일본의 리차드 클레이더만', '동양의 조지 윈스턴'이라 부르고 있다.
최근에는 케이블 텔레비전이나 레이저 디스크 등에서의 영상음악, 나아가서는 일본항공 등 항공회사의 '인 플라이트 뮤직(in-flight music)'으로서도
각광 받는 등, 그의 명성은 갈수록 빛을 발하고 있다. 차분하고 명상적인 선율을 추구하는 그의 스타일이 아마도 이들의 음악색깔과 흡사해서 붙여진 애칭이 아닐까 싶다.
유키 구라모토가 오는 5월18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을 시작으로 1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일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 22일 대구 학생회관, 23일
수원시 경기도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환상의 뉴에이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뷔 앨범 [Reminiscence]을 비롯해 [Romance], [Sailing In Silence] 등 모두 7장의 음반을 내놓은 유키 구라모토는
여행지에서 느낌을 음악으로 표현한 새
앨범 '여행의 나날'을 최근 내놓은 그는 지금까지 국내에서만 100만장 가까운 음반 판매고를
올릴 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세 차례 열리는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자신의 음반 수록 곡 중
한국 팬들에게 가장 사랑 받고 있는 '로망스', '명상',
'루이스 호수' 등 20여 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영민씨(추계예대 교수)가 지휘하는 원주시립교향악단이 반주를 맡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이선이씨와 중국 첼리스트 첸젱이 협연자로 나선다.